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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가 대세' 김윤희, 동물원 원곡 '변해가네' 오늘(8일) 발매
2023.10.08
가수 김윤희가 리메이크 시리즈인 ‘My Playlist’로 돌아왔다.
이번 새 리메이크 곡은 그룹 동물원의 ‘변해가네’로, 지난 1988년 발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김윤희는 ‘변해가네’를 동물원 특유의 담백하고 꾸밈없는 사운드를 존중하면서도 본인만의 풋풋함과 아련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김윤희는 “사랑으로 인해 변해가는 나의 모습과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곡이라고 느꼈다. 그 마음을 표현하려 노력했다.”라며 리메이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02년생 감성 보컬 김윤희, 故 유재하 '지난날' '그대 내 품에' 리메이크
2023.01.19
‘차세대 감성 보컬’ 김윤희가 새 리메이크 앨범을 선보인다.
김윤희는 19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시리즈 ‘My Playlist’의 새 앨범 ‘지난날’을 발매한다.
아련하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윤희는 지난 2020년 발매한 ‘비 오는 거리’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한번 리메이크에 도전한다.
김윤희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에 담긴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는 한국 대중음악 명반인 고(故) 유재하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에 수록된 곡들로,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문세,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 성료…2만 관객과 함께한 가을 발라드 축제
2022.10.04
이문세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는 ‘이문세표 발라드 축제’를 콘셉트로 호평을 받아온 ‘2022 씨어터 이문세’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이다.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자, 오랜만에 벌이는 야외 공연이라는 점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문세는 이틀 동안 2만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